`댄수다` 허민 "백덤블링 시구 노린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시구 욕심을 고백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받고 있는 허민이 최근 진행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백덤블링 시구를 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허민은 자신의 취미 생활에 대해 "기타를 배우고 있고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며 "앞으로의 욕심은 애크러배틱(acrobatic)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민은 이어 "시구를 노리고 있다. 애크러배틱을 배우면 백덤블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배덤블링을 하면서 공을 던지고 싶다"고 직접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애크러배틱을 배우면 '탱고'를 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허민은 개그콘서트 '댄수다' 코너에서 열정적인 탱고를 곁들인 능청스러운 19금 만담으로 개그맨 김재욱과 함께 일요일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