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쌤소나이트 코리아의 서부석 대표(46세)가 쌤소나이트 글로벌의 신규 브랜드 사업을 총괄하는 아시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05년부터 쌤소나이트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서부석 대표는 연 30% 이상의 놀라운 사업 성장과 쌤소나이트 레드의 성공적 론칭을 인정받아 최근 인수합병한 두 브랜드까지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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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서 대표는 최근 쌤소나이트 글로벌에서 인수 합병한 ‘하트만(Hartmann)’과 ‘하이 시에라 (High Sierra)’ 를 아시아 전역으로 총괄하며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당분간 홍콩과 국내를 오가며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연세대학교 졸업, 동대 글로벌리더 최고위 과정을 거쳐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세일즈 &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쌤소나이트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