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결혼 [사진=여현수·정하윤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현수(31) 정하윤(26) 커플이 결혼한다. 갑자기 보도된 결혼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속도위반설이 제기됐다.
여현수 소속사 측은 "애초부터 가을쯤 결혼을 생각했다"며 "정하윤 씨의 임신 때문에 결혼 날짜를 일찍 잡은 것은 아니다. 현재 두 사람이 충실히 결혼 준비 중이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여현수 정하윤 커플은 내달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여현수 정하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현수 정하윤 결혼, 예쁜 커플이다" "여현수 정하윤 결혼 행복하세요" "여현수 정하윤, 정말 속도위반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