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유재석 언급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맹승지는 최근 다수의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며 유재석과의 만남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맹승지는 "나는 아직 데뷔한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일반인에 가까운 마인드다. 그런데 유재석은 내 이름도 빨리 외우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며 극찬했다.
또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에 대해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그런 분이다"고 말했다.
올해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지난 6월 '무한도전' 무한상사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어 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와 '코미디에 빠지다'에 활약 중이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맹승지 유재석 언급, 그의 인품은 모두가 인정하네" "맹승지 유재석 언급, 맹승지도 더 흥해라" "맹승지 유재석 언급, 신인이라 선배의 작은 도움이라도 더 고맙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