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생일 파티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생일파티 이벤트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손태영은 19일 페이스북에 "여기는 인천공합입니다.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이 막 끝났네요. 함께한 최고의 우리 팀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손태영은 "엄마, 할머니, 그리고 우리 세 자매, 내 딸 그리고 진욱 씨 고마워. 함께 생일 축하해주신 우리 팀 고마워요"라며 생일 파티에 고마움을 표했다.
34번째 생일을 맞은 손태영은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 '컷' 사인과 동시에 등장한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스태프들이 손태영의 생일을 미리 알고 파티를 준비한 것.
사진 속 생일을 맞은 손태영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축하를 받았다. 손태영은 예상치 못한 깜짝 생일파티에 크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손태영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최근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