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선미가 몸무게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선미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균적으로 원더걸스 활동 당시 41kg을 왔다갔다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망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며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38kg의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됐다.
선미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공개한 '24시간이 모자라'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선미는 체중을 늘려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선미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살 찌워서 건강해졌구나" "선미 몸무게 망언, 지금이 딱 좋네" "선미 몸무게 망언, 살이 쪄서 47kg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공개하고, 오는 26일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