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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오설록은 프리미엄 차(茶)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8번째 지점인 홍대점은 홍대앞 거리 ‘주차장길(홍대 앞 서교365)’에 위치해 있으며 트렌디한 20~30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차 문화를 형성하는 근원지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홍대점은 오설록 유기농 녹차의 생산지인‘제주’를 테마로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 3층에는 제주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마련해‘제주 라이브러리(Jeju Library)’로 꾸몄으며 벽면에는 제주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 제주에 온 듯한 느낌으로 구성했다.
4층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고 2인 이상의 고객들을 겨냥해 거실 같은 안락함을 연출하면서도 각 자리는 미니 파티션으로 구분을 지어놓았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는 홍대점을 비롯해 제주 티뮤지엄, 인사동점, 압구정점, 명동점, 대학로점, 시그니처 타워점, 창원 롯데점 등 총 8개 지점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