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해변과 계곡 등 바캉스지 및 도심 속에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멀티형 샌들인 ‘베어 클라우드(BARE CLOUD)’를 출시했다.
‘베어 클라우드’는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지닌 베어풋의 장점을 샌들에 결합한 제품으로,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스러운 맨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아웃도어용 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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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경량성과 유연성, 트렌디한 디자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이 제품은 쿠셔닝이 우수한 SOFT E.V.A소재를 사용해 맨발로 걷는 듯한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발을 동그랗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휴대가 간편한 것 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어 클라우드’는 그레이블루, 그레이옐로우, 그레이오렌지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5000원에서 30% 할인된 5만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바캉스 시즌이 연결되면서 샌들, 아쿠아슈즈 등 여름용 신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베어 클라우드는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춰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