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김자영(22.LG)의 전 소속사 스포티즌이 10일 소송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포티즌은 소송 내용과 취지에 대해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다.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 일부가 노출되었고, 자의적으로 해석돼 핵심과 벗어나게 쟁점화 됐다고 주장했다.
스포티즌은 김자영 선수와 IB월드와이드의 반박자료에 대해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모든 사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