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국가 상비군 지한솔(영신고2)이 제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한솔은 10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이날 지한솔은 1번홀에서 버디 등으로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지한솔은 10번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13,14,15,17,18번홓 버디로 2위그룹을 6타차로 제쳤다.
백수빈(숭일고2), 박수민(학산여고2), 임은빈(함평골프고1) 등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에 나섰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최혜진(학산여중2)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