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대회조직위원장 김정태)이 10일 대회 100일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회조직위는 G마켓 티켓, 옥션 티켓, J골프, 상록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입장권을 사전 판매한다.
입장권 판매 프로모션은 10일부터 8월 9일(티켓 소진 시 조기마감)까지 1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 참가 기회 및 푸짐한 특전이 부여된다.
이벤트는 세계적 선수의 강연 및 사인회, 사진촬영, 골프 클리닉 체험 등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넘버원 클래스’, 참가선수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나도 프로다’, 2라운드(10월 19일)에 일반 갤러리 동선이 아닌 선수들 옆에서 함께 이동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일일 프로체험’ 등이다. 이벤트 입장권은 G마켓 티켓과 옥션 티켓에서 판매된다.
또한 대회 입장권을 조기 구매하는 골프팬을 대상으로 30% 할인가를 적용하는 얼리 버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