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기자] 국가 상비군 최혜진(학산여중2)이 9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린 제7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66타로 선두로 나섰다.
백수빈(숭일고2)와 국가상비군 지한솔(영신고2)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국가상비군 장은수(창원대산중3)는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4명(오지현, 김다은, 박소혜, 이소영)이 참가 했으나 첫날부터 선두를 빼앗기는 등 부진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