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전신 홍반 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표준요법으로 치료 중인 자가항체 양성을 보이는 활동성 전신 홍반 루푸스를 앓는 성인 환자를 위한 추가요법 치료제로 허가됐다.
루푸스 질환이란 자가항체 생산, B림프구 기능 이상, 만성 염증을 보이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인 이유와 성호르몬, 환경적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표준요법으로 치료 중인 자가항체 양성을 보이는 활동성 전신 홍반 루푸스를 앓는 성인 환자를 위한 추가요법 치료제로 허가됐다.
루푸스 질환이란 자가항체 생산, B림프구 기능 이상, 만성 염증을 보이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인 이유와 성호르몬, 환경적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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