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정부가 원격진료를 활성화한다는 소식에 유비케어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날보다 90원, 3.42% 오른 2725원을 기록하며 닷새 만에 반등 중이다.
같은 시각 인피니트헬스케어와 비트컴퓨터 또한 각각 3.68%, 0.27% 오르고 있다.
이날 복지부는 원격의료 제도와 관련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질의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가능한 활성화하고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지역을 확대 운영하면서 제도화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