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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 패션 [사진=디마코] |
[뉴스핌=양진영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의 출국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14일 오전 한국에서의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출국 공항 패션에서 세련된 무늬의 핑크빛 팬츠와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가방으로 심플하면서도 느낌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세번 째로 한국을 찾아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등 다양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등에 참석하며 국내 팬들을 만났다.
미란다 커 공항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 패션, 모든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임이 증명됨" "미란다 커 또 언제 오려나" "한국에 와서 정말 반가웠어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