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에어부산이 여름철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조금 일찍 여유롭고 경제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항공권을 준비했다.
오늘 12일부터 25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에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후쿠오카와 부산-칭다오 109,000원, 부산-오사카 12만9000원, 부산-나리타 15만9000원, 부산-타이베이, 부산-시안, 부산-홍콩, 부산-마카오 노선 18만9000원, 부산-세부 노선 26만9000원으로 기존의 기본운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왕복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다 포함해도 노선에 따라 최저18만원대부터 최고38만원대의 수준이며, 탑승기간은 이달 17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이번 Happy Early 바캉스 특가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는 물론 에어부산 모바일웹(m.airbusan.com), 에어부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판매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