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강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 대비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최강희호는 잠시 뒤인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을 갖는다.
아시아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3승2무1패로 승점(11)은 동률. 다만 한국(+6)이 골득실에서 우즈베키스탄(+2)을 앞서 A조 1위를 기록 중이다.
레바논 ‘침대축구’에 맥없이 당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이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물론 이런 점은 우즈베키스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 1차전에서 격돌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무대를 선점할 중요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KBS 2TV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