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이지함화장품은 강력한 수분 공급과 두터운 수분코팅막을 통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P.안타르티카 77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P.안타르티카는 남극의 극한 조건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로 기온이 영하 90도까지 떨어져도 얼지 않도록 수분막을 형성한다.
신제품에는 이 성분이 77% 들어있어 날라가는 수분을 잡아준다. 천연 보습성분인 아이스플랜트와 바오밥나무추출물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직접 공급하는 동시에 잡아주고 채워주는 2중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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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파라벤·인공색소·착향제 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는 검증을 받았다.
15ml짜리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이유득 이지함화장품 사장(피부과 전문의)은 “이 제품은 여름철에 크림을 사용하면 무겁거나 끈적거려 사용이 꺼져진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상쾌한 발림성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한여름 자외선으로 유·수분이 불균형해 수 있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