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이 골프텔 ‘스테이선운(Stay Sunwoon)’을 오픈했다.
스테이선운은 2인실과 4인실, VIP룸 등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자연과 문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또한 객실 내 물품들은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준비했다.
스테이선운은 대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의 정취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미술작품들을 전시해 예술적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페어웨이 전경과 석양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린 뷰 객실을 갖추고 객실내부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목욕용품과 깊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대 등을 비치했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멀티 자판기와 휴게공간을 갖췄고 옥상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장어구이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스테이선운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방문 고객에게는 복분자 막걸리와 해삼정(해삼음료)을 증정하고 있다. 예약 및 관련문의는 예약실(063-560-2020)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