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전국을 돌며 실시한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의 ‘CEO 특강’이 지난 21일 부산강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권점주 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부임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전국 영업현장을 방문해 CEO특강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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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이 CEO특강을 강행한 것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의 소신대로 현장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품질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권점주 사장은 CEO특강에서도 영업실적 등 외형의 성장보다는 고객을 위한 완전판매, 보험계약 유지율, 설계사 정착율 등 품질경영을 통한 보험업의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당부했다.
그는 “보험의 본질은 고객이 미래에 처할 수 있는 역경에 대비해 마음의 평안을 주고, 고객의 꿈과 미래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설계사들이 이러한 자긍심을 가지고, 큰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