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김대훈 LG CNS 사장이 서비스업부문 한국신뢰성대상을 수상했다.
LG CNS는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업부문에 김대훈 사장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장은 LG CNS를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선도적 기업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LG CNS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아키텍처 및 테스팅 전문조직을 구성해 2001년 국내 최초로 W작업부하 기반의 성능 테스트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환경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선도적 IT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부터 매년 수여되는 한국신뢰성대상은 국내 기업 및 공공 기관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중요성을 일깨울 뿐 아니라 신뢰성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