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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파문 확산 [사진=에바 롱고리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탕 에바 롱고리아(38)가 의도적으로 노출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월18일(현지시간) 에바 롱고리아는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승용차에서 내려 드레스 치마 자락을 들어 올리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해 논란의 중심이 됐다.
에바 롱고리아의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7일 에바 롱고리아는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다 가슴을 노출했다.
당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있던 에바 롱고리아는 비키니 상의를 매만지다가 가슴 일부분을 그대로 노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이 이 장면을 찍으면서 온라인 상의 큰 화제로 떠올랐다.
또, 재작년 4월 방송된 인기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서도 에바 롱고리아는 타이트한 턱시도 의상을 입고 가슴골을 거의 드러낸 바 있어, 의도성 노출이 아니냐는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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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