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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최종 우승 [사진=방송 캡처] |
문명진은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 편 2부에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평소 친분이 있는 허니패밀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 흥겨움을 더했다.
들국화의 멤버 최성원은 “어떻게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참 놀라울 따름이다”라고 문명진의 무대를 극찬했다. 전인권 역시 “그냥 대단해요. 미래가 밝을 거 같아요”라고 칭찬을 이어갔고 주창권도 “그냥 우리 동네 말로는 ‘어 좋은데~’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문명진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7점을 받아 1부 우승자 정동하의 7연승을 저지하고 이후 마지막 도전자인 부가킹즈도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문명진은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상이다.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실 것 같다. 늦게나마 어머니에게 효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명진 최종 우승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명진 최종 우승, 정말 대단하고 정말 축하할 일”, “문명진 최종 우승, 감동의 꽃이 피었네”, “문명진 최종 우승, 고생 끝에 낙이네요. 더욱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