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배우 박정철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박정철은 ‘노브레싱’에서 이종석, 서인국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장 코치로 분한다. 극 중 장 코치는 수영을 가르칠 땐 카리스마 있지만, 따뜻한 마음과 친근함으로 수영부 학생들을 챙기는 인간적인 캐릭터다.
이번 영화는 박정철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박정철은 그간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 이외에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박정철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느낌이 왔던 작품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생각에 설레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은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