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정시아가 TBS FM '정시아의 주말이 좋다'를 통해 DJ로 변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다양한 예능 출연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정시아는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통통 튀는 진행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교통 체증에 지친 청취자들의 주말 오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정시아는 데뷔 후 처음 맡게 된 라디오 단독 진행을 위해 평소에도 목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등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시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아 근황 반갑다", "정시아 라디오 DJ 보기좋네", "정시아 근황, 물오른 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가 진행을 맡은 TBS FM '정시아의 주말이 좋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10분 95.1MHz(서울)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