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조철상(55)이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린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철상은 15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G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지난해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최광수(53)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시니어부문(만 60세 이상) 에서는 최윤수(65)가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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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