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정태, 이하 대회본부)가 유소연을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6일 오전 10시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위촉식을 진행한다.
유소연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대표 얼굴로 향후 대회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동한다.
유소연은 지난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올 시즌 하나금융그룹과 계약을 맺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유소연은 “지난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과 아쉬운 기억을 모두 가진 대회”라며 “올해는 아쉬움 없이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대회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유소연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