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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주연 미셀 로드리게즈가 13일 오전 10시 용산 CGV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강소연 기자] |
미셀 로드리게즈 시구 소감 "응원 분위기+열기에 반했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주연배우 미셀 로드리게즈가 시구 소감을 말했다.
1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빈 디젤, 미셀 로드리게즈, 성강, 루크 에반스가 참석했다.
이날 미셀 로드리게즈는 "16세에 야구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걸 그만뒀다. 이후로는 야구공을 던져본 적도 없다. 요즘 잘나가는 야구선수들이 누군지 모르고 업데이트가 안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셀 로드리게즈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미셀 로드리게즈는 "시구는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았다. 음악과 응원 열기 모두 좋았다"며 웃었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한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강렬하고 혁신적인 액션으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현경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