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 라브4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 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다음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충격에너지 흡수 구조의 고강성 차체사용과 앞좌석에 경추골절 방지 시트를 적용하는 등 안전 사양 부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루프 강도가 크게 개선돼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전복 사고 시 차량중량의 5배(이전세대: 3.5배)까지 버텨 탑승자의 안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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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