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대세남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신민철 대세남 대열 합류! 영화 ‘노브레싱’ 캐스팅 확정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예배우 신민철이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의 '정동'역으로 캐스팅 됐다.
신민철은 Mnet 'I AM A MODEL'의 최종 우승자로 수많은 패션화보와 쇼 경력으로 인정받아 온 베테랑 모델 출신으로 영화 '차형사'에서 '민승'역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신민철은 '노브레싱'에서 우상(이종석 분)과 원일(서인국 분)의 친구 정동 역을 맡았다. 신민철의 역할인 정동은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수영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도 강한 캐릭터다.
이에 신민철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또한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하게 된 것 역시 굉장히 설렌다. 많이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신민철은 수영선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함께 출연하는 이종석, 서인국과 수영연습에 매진 중이며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영화 속 '정동'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신민철 서인국 이종석이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