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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류현진 직찍 [사진=SM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에서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 류현진과 소녀시대 티파니의 인증샷이 화제다.
티파니는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소녀시대의'I Got a Boy'의 음악에 맞춰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로 마운드에 등장한 티파니는 공을 멀리 던지지 못해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티파니의 공을 받는 포수로 함께 등장한 류현진과 함께 관중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더불어 티파니는 아쉬운 패대기 굴욕 시구를 마친 후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다저스 경기를 시작합니다)"이라는 멘트로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시구를 마친 뒤 류현진과 티파니는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류현진은 티파니와의 인증샷에서 쑥스러운 듯 미소짓고 있다. 이날 티파니는 블루계열의 고양이 헤어밴드로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티파니 류현진 직찍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류현진 잘 어울리네" "티파니 류현진 인증샷에 류현진 너무 얼어 있는 듯" "티파니 류현진 직찍, 슈퍼 스타들의 만남" "티파니 패대기 시구 굴욕아냐" "티파니 패대기 시구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