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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이희준 웨딩촬영 [사진=고준희 미투데이] |
고준희는 6일 미투데이에 "결혼전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와 이희준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웨딩 화보를 찍고 입는 모습이다.
고준희는 등이 훤히 드러난 웨딩드레스로 매끈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신랑 역으로 고준희 곁에 선 배우 이희준은 턱시도를 입은 채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들은 고준희와 이희준이 출연하는 영화 '결혼전야'를 위한 화보촬영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 측은 '결혼전야'는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밝혔다.
이희준은 순정파 비뇨기과병원 과장 대복 역에 고준희는 대복의 연인인 웨딩플레너 이라역에 캐스팅됐다.
고준희와 이희준의 웨딩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이희준 잘 어울리네" "고준희도 이희준 웨딩촬영 부럽다" "고준희 이희준 웨딩촬영에 영화 드라마 바쁘네" "고준희 이희준 웨딩촬영 , 결혼 전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