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더티섹시 최강비주얼’ 장미여관 “이런 외모도 드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윤원 기자] 더티섹시 최강비주얼밴드 ‘장미여관’(보컬·기타 강준우, 보컬·기타 육중완, 드럼 임경섭, 베이스 윤장현, 일렉트릭 기타 배상재)이 돌아왔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봉숙이’를 포함해 사랑과 외로움, 유쾌함과 설움을 아우르는 인생사를 담은 12곡으로 속을 꽉 채운 정규 1집 앨범 ‘산전수전공중전’과 함께. 

지난해 방송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2’를 통해 처음 나타난 ‘장미여관’은 감미로운 사운드와 목소리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동시에, 적나라한 음담패설을 닮은 가사를 읊으며 우리의 마음 속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그들이 유명해진 지 불과 1여 년. 하지만 사실 ‘장미여관’ 멤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기간 내공을 다졌다. 

# 첫 정규 앨범
‘장미여관’을 접한 사람이라면 흔히들 하는 오해가 있다. ‘장미여관’이 브라운관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봉숙이’는 그들을 아루 아침에 스타로 만들었지만, 그들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 역시 그들을 따라다녔다. 

육중완 “저희에게 야한 음악을 기대하는 분들도 계세요. 만약 야한 생각이 들면 그런 음악을 선보일 겁니다. 너무 야한 얘기는…나중에 책으로 쓰려고요.(웃음) 각설하고, 중요한 건 저희 정규 앨범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색깔이 들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섹스어필인 것뿐이고요.” 

강준우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은 저희 음악이 자극적이고 야한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아실 거에요.” 

실제로 ‘장미여관’의 첫 정규 앨범 ‘산전수전공중전’은 타이틀 그대로 성인이 일생 동안 겪을 수 있는 인생역정을 그렸다. 결코 ‘선정적’인 것이 그들 음악의 전부가 아님을 실감케 한다.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유쾌한 곡들은 ‘장미여관’만의 직설적 가사와 어우러져 세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회인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왜 장미여관은 이번 앨범 콘셉트를 ‘더티섹시 비주얼밴드’로 잡았을까. 범상치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미여관’ 멤버들에게 이 콘셉트야 말로 싱크로율 100%의 수식어다. 

윤장현 “더티섹시 최강비주얼은 저희를 설명하는 어떤 자막의 말을 따다 붙인 거에요.”
육중완 “그런데 저희에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최강비주얼’이고 ‘더티섹시’한 것 같고.”
배상재 “생각해보면 비주얼이 말 그대로 ‘비주얼’인 거지 잘생겼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자신들을 가리키며)이런 비주얼, 사실 어디 가서 보기 힘들거든요. 최강비주얼이죠.”


# ‘볼매’ 5인조 ‘장미여관’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5인조 ‘장미여관’. 그들의 개성 넘치는 마스크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만큼 비범(?)하다. 그런 그들이 걸출한 미모만큼이나 유쾌·통쾌한 입담으로 외모 자가평가에 나섰다. 

강준우 “원래 극과 극은 통하는 법입니다. 제일 잘생긴 것과 제일 못생긴 건 일맥상통합니다.”(진지)
육중완 “원래 말이죠, 엄~청 잘생긴 애랑 엄~청 못생긴 애랑 같이 있으면, 못생긴 애한테 눈에 가요.”(진지)
배상재 “어느 설문조사에서 봤는데, 가임기 여성들에게 수염 있는 남성들이 매력적으로 보인답니다. 우리를 좋아하는 여성은 가임기 여성이 아닐까요.”(진지)
멤버들 “큭큭큭큭.”
배상재 “왜? 맞다니까?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가 인기 있대.”
강준우 “어데 설문조사가 그런 말을 했노?”

구수한 사투리가 쏟아진다. 강준우의 일갈에 멤버들이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호탕한 남자들의 대화에 ‘장미여관’ 멤버들의 평소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육중완 “저희 평소 성격이요? 정신 없어요.”
윤장현 “정신 없고 재미있고 소심하고…또 찌질하고.”
임경섭 “다들 재미있는 걸 좋아해요.”
배상재 “저는 좀 서정적이에요. 센서티브하고.”
윤장현 “얘(배상재)는 말 한 마디에 삐져요. 그런 점이 서정적이에요. 가위바위보 해서 지잖아? 졌다는 걸 안 믿어요. 우리가 짰다고 생각해. 너~무 서정적이라서.”

윤장현의 설명에 배상재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됐지만 다른 멤버들이 입을 막고 웃기 바쁘다. 

윤장현 “얘(배상재)가 화장실 갔다 온 뒤에 다같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다른 네 명이 똑같은 걸 낸 거에요. 그걸 보고 자기 화장실 간 사이에 짠 거 아니냐고 우기는데, 나 원.”
배상재 “그건 (너희가) 짰지.”
강준우 “보셨죠? 저렇게 서정적인 사람이에요.”
임경섭 “다들 이런 성격이에요.”
육중완 “그게 무대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 인디밴드 ‘장미여관’
지난해, ‘장미여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2’를 통해 인지도를 쌓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장미여관’이 스타로 떠오른 데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치솟는 인기가 한 몫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는 날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고, 지금도 수많은 인디밴드가 ‘장미여관’ 같은 성공을 바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인디밴드가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적 특색을 지키길 바라는 시선이 그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더 큰 무대,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길 바라는 시선이다. 이에 대해 ‘장미여관’이 입을 열었다.

육중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건 좋잖아요.”
임경섭 “음악을 한다는 건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한 게 아닌가요?”
윤장현 “인디밴드가 자꾸 노출돼야 일반 분들이 인디에 가진 편견을 줄이게 될 거고 많은 인디밴드들이 자신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에요. 또 인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거고요. 대부분의 대중은 TV에 나오는 아이돌이 춤추며 노래하는 것에 익숙해요. 밴드 음악이라고 하면 홍대나 행사장에 가야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인디가 노출이 될수록 저희에게는 훨씬 도움이 될거고, 밴드계의 음악 자체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배상재 “’인디’라는 게 노출되지 않는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노출됐으니까 더 이상 인디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자신만의 팬들만을 위해 묵묵히 음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하는 뮤지션도 있고. 각자의 스타일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화제의 중심에 선 ‘장미여관’. ‘장미여관’이 그랬던 것처럼, 대중에게 어필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을 듣길 소망하는 인디밴드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장미여관’이 ‘장미여관’처럼 되길 바라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까.

강준우 “그런 조언이 있으면... 해주고 싶진 않네요” (폭소) “우리만 잘 되고 싶지.”
배상재 “조언은 20년 후에 인터뷰를 하게 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준우 “장현 형은 그럼 환갑이다.”
윤장현 “내가 환갑 되면 조언 하라고?”

강준우가 장난기 쫙 뺀 진지한 목소리로 진담같은 농담을 하자 웃음이 터진다. 올해 나이 40인 윤장현은 환갑 소리에 헛웃음을 흘렸다. 한편 잠시간 생각에 잠겼던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육중완 “저희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전략 같은 걸 세웠던 게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그냥 저희가 재미 있으려고 한 거 같아요.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해서였어요. 우리가 재미있으려고 옷도 맞춰 입고, 연습하고. 그런데 그런 것들을 보신 다른 분들이 재미있게 생각해 주시고 좋아해 주신 게 아닐까 해요.”
배상재 “예전에 이은미씨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딴생각 하지 않고 10년만 하면 그 뒤에 빛이 올 거다’라는 말씀을 듣고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이은미씨 정도는 돼야 모를까, 저희가 조언하기엔 아직 멀었죠.”
육중완 “결론은, 그냥 열심히 하는 겁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