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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20kg 감량 [사진=가족 액터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애연이 20kg을 감량해 화제다.
배우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의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애연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담당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정애연은 검은색 하의와 노란색 탱그 톱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정애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배우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애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후 임신 중 20kg 체중이 증가했고 미역국과 운동으로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애연은 얼마 전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소설가 박범신과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스토리온 '토크&시티' MC로 패션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정애연은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감독 박병환, 제작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애연 2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연 임신 후 20kg 감량, 대단하다" "20kg 다이어트 쉽지 않았을 텐데" "정애연 20kg 감량으로 멋진 몸매 탄생 대단해" "20kg 감량 정애연이라 가능했을 듯" "20kg 감량으로 정애연 예전 몸매 되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