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3일 “올해는 연구·개발(R&D)뿐 아니라 해외 사업과 수탁 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72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임직원에게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일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제공=일동제약> |
그는 또 “회사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