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코리아세븐(이하 롯데그룹 3사)은 2일 성공적인 숭례문 복원을 축하하기 위해 ‘숭례문 복원기념 클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롯데손해보험 이봉철 대표이사를 필두로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4일 숭례문 복원 기념식을 앞두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롯데손해보험 노재원 홍보팀장은 “숭례문 복원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숭례문 클린 캠페인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며 “롯데그룹 3사가 합동으로 문화재 보호의 한 뜻으로 참여해 일체감을 형성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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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