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의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단독 선두 카롤리네 마손(독일)에 2타 뒤졌다.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공동 6위(4언더파 138타)로 ‘톱10’에 들었고 최나연(26.SK텔레콤), 서희경(27.하이트진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등이 공동 11위(3언더파 139타)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