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2013년 최고의 보험영업 재무설계사로 자사 PEA지점 소속 여종주(38세)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종주 FSR은 2007년 5월 메트라이프생명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지 1년 만인 2008년에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이 된 것은 물론 이 실적의 3배를 달성해야 하는 COT(Court of Table)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회 연속 등극했다.
그 후 지금까지 COT보다 2배나 많은 실적을 올려야 하는 TOT(Top of the Table) 회원 등극과 함께, 2011년에 이어 최고의 영업실적으로 2013 MPC 챔피언에 또 다시 올랐다.
그가 최고의 FSR들만이 오를 수 있는 MPC 시상식에 챔피언으로 등극 할 수 있었던 것은 ‘보험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고객을 위한 치밀한 준비’ 덕분이다.
여종주 FSR은 고객에게 전달할 보험상품에 대한 지식과 재무컨설팅은 물론 고객의 직업, 사업 분야, 관심사, 취미 등 상세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종주 FSR은 “보험영업은 고객에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한 직업”이라며 “매 순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누구에게나 챔피언의 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