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코레일의 300만km 무사고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역 플랫폼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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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축사에서 "코레일의 자랑인 박병덕 기장이야 말로 열차의 최전방에서 단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300만키로라는 대장정을 달려온 철도안전의 진정한 파수꾼"이라며 "오늘 박병덕 기장이 달성한 운전무사고 300만키로라는 대기록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레일의 경영핵심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