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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고산병으로 정글의 법칙 하차 [사진=뉴시스] |
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을 위해 멤버들과 네팔로 떠났으나, 고산병 증세로 심각한 통증을 보여 결국 의사와 상의 후 홀로 귀국했다.
고산병은 낮은 지대에서 고도가 높은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할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의 급성반응으로, 두통과 호흡이 답답한 증상으로 시작돼 메슥거림, 구토, 소화기 증상과 권태감, 위약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정준은 고산병 증상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중도 하차하며 귀국했지만, 정준을 제외한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축구스타 안정환, 배우 오지은, 김혜성과 제작진은 19일 현지에서 출발해 20일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준 고산병으로 정글의 법칙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 고산병, 상당히 고통히 심했을텐데 정준씨 힘내세요" "정준 고산병 때문에 정글의 법칙 하차, 그래도 건강이 우선" "정준 정글의 법칙 하차. 힘내세요. 고산병은 어떻게 치료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인 히말라야'편은 5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