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골프치고 좋은 아빠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17일부터 오는 5월22일까지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로그인 후 스카이밸리CC, 캐슬파인GC, 다이너스티CC, 웨스트파인GC, 하이원CC 등 기간별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 하면 된다.
1라운드 중 패밀리존에 3번 안착시키면 1회 성공이며 성공회수에 따라 샤넬백 1명, 오크밸리 숙박권 50명, 레고 60명 등 가족을 위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주 최다라운드 1위에게는 투어스테이지 드라이버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가족, 친구, 동료 등 각종 모임에서 대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그룹 라운딩 페스티발’도 진행한다.
헤지스골프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발은 오는 5월19일까지 각 모임의 대표자가 일반대회 또는 모임대회 개설 후 회원들과 라운드 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대회 규모 및 라운드별, 개인별 다양한 시상이 마련된다.
대회별 최다라운드 동호회에는 지원금 500만원(G머니)을 비롯한 시상과 함께 최다 여성참여대회, 참여자가 많은 대회, 최다 라운드 개인 등에게 헤지스골프 백팩, 점퍼, 셔츠와 투어스테이지 드라이버, 퍼터, 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