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하여,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랑 인식 증진을 위한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오는22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금번 캠페인에서는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오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000개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4/15/20130415000526_0.jpg)
기사용한 1회용 종이컵은 타사 종이컵도 모두 교환 가능하며, 텀블러 및 커피 찌꺼기 배양토 화분은 선착순 1인 1개씩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수거된 1만 개 이상의 종이컵은 행사 당일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환경 나무를 만드는 ‘그린 아트 퍼포먼스’에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텀블러를 가지고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오늘의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오는22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금번 캠페인에서는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오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000개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4/15/20130415000526_0.jpg)
기사용한 1회용 종이컵은 타사 종이컵도 모두 교환 가능하며, 텀블러 및 커피 찌꺼기 배양토 화분은 선착순 1인 1개씩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수거된 1만 개 이상의 종이컵은 행사 당일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환경 나무를 만드는 ‘그린 아트 퍼포먼스’에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텀블러를 가지고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오늘의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