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다가오는5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유명 뮤지컬 배우인 유준상, 오만석 주연의 뮤지컬 그날들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5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음유시인 고(姑)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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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VIP석은 시중가 9만9천원에서 40% 할인된 5만9400원, R석은 7만7천원에서 4만6200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3만3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뮤지컬 ‘그날들’은 유준상과 오만석의 더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1990년대 청춘들의 가슴을 울린 고(姑) 김광석의 노래들로 엮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청화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현재와 20년 전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구조로 풀어나가 극적인 재미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5월 6일 오후 8시 베네데이에 관람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김광석의 노래 들이 뮤지컬로 되살아난 <그날들>을 5월 베네데이 뮤지컬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봄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시고 기분 좋은 추억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