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코브라골프가 엠프(AMP) 시리즈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킨 2013년 엠프 셀(AMP Cell) 시리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엠프 셀 (AMP Cell) 하이브리드는 더 진화된 관용성과 비거리를 조합해 극대화된 성능을 이끌어 냈다.
엠프 셀 시리즈의 핵심인 하나의 헤드와 네가지의 갖고싶은 컬러 그리고 여섯가지의 탄도와 구질을 스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마이플라이기술로 골퍼의 컨디션과 코스 그리고 날씨에 따라 여섯가지의 최적의 탄도와 구질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로프트각의 변화에 따라 어드레스시 스퀘어페이스가 되지않는 것을 최소화 해 어느각도에서도 늘 스퀘어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 기술의 조합으로 탄생됐다.
여섯가지 탄도와 구질로 완벽한 거리조절이 용이해졌고, 페이스의 9개 점은 9개의 스윗스팟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E9기술로 미스샷에도 높은 관용성을 주어 보다 완벽한 코스공략이 가능하도록 했다. 탄도와 구질 그리고 관용성까지 하나의 클럽으로 스코어에서 보다 자유로워진 골퍼들에게 네가지의 헤드 컬러의 선택도 가능하게 했다.
코브라 푸마골프의 밥 필리온 회장은 “앰프 셀 하이브리드는 골퍼들에게 1개의 클럽만으로 탄도와 구질을 변경해 효과적으로 코스공략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어 밥 필리온 회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결과 약65%의 골퍼들이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로프트 각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앰프 셀 하이브리드는 1개의 클럽으로 서로 다른 로프트 각도와 구질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샷을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