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이 지난 27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제17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3년 신규 장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태호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격려사, 이사 및 감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이사인 박기문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30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식품관련 학과만이 아닌 경영학과 학생들도 대상으로 하여 총 6명의 경영학 전공 대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