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뉴제너레이션 IS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출시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렉서스는 3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IS를 끝으로 뉴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모두 완성하게 됐다.
뉴 IS는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를 개발 목표로 차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한 응답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전 세대에 비해 커졌으며 극적으로 표현된 실루엣과 매끄러운 표면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앞서 출시된 렉서스 GS, RX, ES, LS에 이어 뉴 IS도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했다. 뉴 IS의 스핀들 그릴은 활짝 핀 아치 모양을 강조해 넓고 파워풀한 후방 디자인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뉴 IS 국내 판매 모델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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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