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자유투어가 베트남 국영여행사 하노이투어리스트와 의료관광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 행사에는 박인철 자유투어 의료관광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해 르우 득 케(LUU DUC KE) 대표이사 베트남 하노이투어리스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베트남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고급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라며 "양질의 국내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베트남 의료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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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박인철 자유투어 의료관광사업부 본부장, 르우 득 케(LUU DUC KE)베트남 하노이투어리스트 대표이사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