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에서 열린 SK네트웍스 ‘通 콘서트’현장 <제공=SK네트웍스> |
통 콘서트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은 대면 소통’이라는 문 사장의 신조에 따라 회사 구성원에게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재차 생각해보고, 그 힘을 더 큰 에너지로 만들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문 사장은 가족관계와 식생활 습관, 슬럼프 극복법과 같은 개인적인 질문을 비롯해 구성원 육성방법, 사업별 전망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을 주고 받았다.
문 사장은 22일 열린 콘서트에서 “진심과 애정이 담긴 ‘열린 소통’을 통해 보다 강하고 창의적이며 신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내가 앞장설 테니 여러분도 동참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토크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OX퀴즈, 최신 영화 감상과 함께 맥주 등 음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