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지난 4일 용인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회사가 밝혔다.
감사패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후원,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4일 열린 용인문화재단 출범1주년 기념식에서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은 대리 수상한 김중효 일동제약 상무(왼쪽)와 김학규 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제공=일동제약> |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진행 중인 마티네콘서트는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가 음악 해설을, 이택주 이화여대 교수가 지휘하는 음악회로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50주년을 맞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