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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틀째 '외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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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개국 정상급 인사 및 축하사절단 접견

[뉴스핌=정탁윤 기자]  취임 이틀째인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10여개 국가의 정상급 인사 및 사절단을 만나면서 본격 외교행보를 이어간다.

박 대통령은 전날 취임식과 동시에 아소 타로 일본 부총리와 류엔둥 중국 국무위원, 이샤예프 러시아 극동개발장관 등 주변 3강을 비록한 6개국 외교사절단과 단독면담을 가지며 국제 외교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는 데이비드 존스톤 캐나다 총독과의 한·캐나다 정상환담에 이어 10시에는 한반도 주변 4강 가운데 어제 만나지 못한 미국 특사단의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과 접견이 예정돼 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덴마크와 프랑스, 영국, 독일에서 온 장차관급 사절과 단체 접견을 갖고, 부디 오노 인도네시아 부통령, 에스 삐노사 페루 부통령, 엘리 야슨 유엔 사무부총장과도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 박근혜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오후에는 후쿠타 모리 일본 전 총리를 비롯한 한일 의원연맹 일행에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경축 사절을 단체로 접견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응예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을 접견하고, 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과 한·호주 정상 환담을 하는 것으로 취임 이틀째 외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밤 청와대에서 열린 외빈 초청 취임식 만찬에서 박 대통령은 "여전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는 한반도가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제는 남북한 간의 지속되는 불신과 대결, 불확실성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남북한 간에 신뢰가 형성되고 지속가능한 평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북한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뒤 "저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에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편견과 차별의 장벽을 허물고 개개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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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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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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